서울우유협동조합이 19일 소아·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Milk in Love’라는 슬로건 하에 행복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 아동복지, 환경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그중 아동복지 사업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심장재단에 총 4억 원을 지원하여 134명의 아이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바 있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조합 운영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수년에 걸쳐 전개하고 있고,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개발도상국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활 동을 후원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도 열심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