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후, #부실하다는 내용과 사진을 후기로 남긴 고객이 #점주에게 #욕설과 협박 문자를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전화를 계속해 온 사례가 있었다.
지난 1월 8일에 #국민신문고에는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으며 이와 비슷한 사례 역시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남기는 것이 후기인데 이를 악용하는 불편한 손님들이 있는가 하면, 정당한 후기에 불만을 제기하는 한심한 점주도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이용 편의성 등으로 배달앱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 보호 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될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부터라도 배달앱 사업자의 #의무와 책임을 제도화해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건전한 배달앱 시장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