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12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KBS 아트홀에서 임산부와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임산부 의료비 부담 경감으로 출산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새롭게 도입된 주요 임신·출산 지원제도는 난임 치료 시술 건강보험 적용, 임신부 산부인과 외래 진료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인하, 다태아 임산부 임신‧출산 진료비(국민행복카드) 지원금액 20만원 인상, 조산아 외래 진료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3세까지 10% 인하 등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와 함게 #모유 수유 중 안전한 약물사용 필수지식 10가지를 발간했고 이로 인해 산모와 아이가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구보건복집협회에서 조사한바, 임산부 10명 중 6명은 좌석 양보나 근무시간·업무량 조정 등 #배려를 받았다고 응답했으나 아직도 많은 이들이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임산부의 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듦과 동시에 우리 사회 전반에 #임산부 배려 문화가 널리 #확산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