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행자 사망사고는 685명 중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된 정류장 부근 도로에서 98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다수가 무단횡단 하는 등 보행자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 부근 운행시 보행자의 무단횡단 위험성이 높아 반드시 속도를 준수하여야 하며, 보행자도 정류장까지의 거리가 짧다고 무단횡단 하다가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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