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위반 행위와 관련한 #공익신고가 지난 2011년 9만 5744건에서 5년이 지난 2016년에는 109만 1320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시민제보 신고 중 #상당수가 #택시기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손님을 태우고 내려줄 때 정차한 것을 찍어 신고하는 등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난폭운전, 급정거, 무리한 끼어들기 등 #피해를 겪은 시민들의 제보도 #상당수이기에 경찰 관계자는 #“공익신고 제도가 #난폭운전 등을 #줄이는 효과도 분명히 있다”라고 말한다.
#강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아닌 #자발적으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할 때이며, 블랙박스 신고제도 없이도 #올바른 주행은 실천하는 #주행문화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