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 번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 #칠석 낮부터 #비가 온다고 예보했던 기상청의 말과 달리 물 한 방울 떨어지지 않자, 사람들은 #기상청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구라청이다”
하지만 늦은 오후 시간 비는 내리기 시작했고 몇몇 네티즌들은 “비가 너무 안 내려서 기상청이 #기우제라도 지낸 것은 아니냐”라는 식으로 태도를 바꿨다.
꽤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신뢰도를 잃어가는 기상청의 일기예보, #확률 정도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국민들의 #의심은 계속해서 짙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