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게 중 하나가 #애견샵이다.
애견샵에서는 #반려동물을 #판매한다. 하지만 #가격의 #기준은 단순히 #인기 있는 아이들은 비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들은 싸다는 것이 우리나라 반려동물 사업의 현실이다.
돈을 주고 산 #생명이라는 개념은 곧 내 소유이자 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물건으로 #취급하게 되는 경우로 발전하기도 하고 그만큼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일이기도 하다.
이제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린 반려동물의 존재감을 우리 사회는 무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정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반려동물이 어떻게 #거래되는지 어떻게 #유통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