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전국 지자체를 통해 확인한 유실・유기동물 현황을 보면 전체 89,732두 중 원주인이 되찾아 간 경우는 15.2%였으며, 분양된 경우는 30.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포인핸드의 반려동물 검색앱을 활용해 #반려동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농식품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안호근 차관보는 이번 현장 시연회를 통해 “반려동물 천만시대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했다.
덧붙여 안 차관보는 반려동물 소유주는 반려동물 복지 및 안전을 위해 ‘#동물등록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민간에서는 ‘포인핸드’처럼 개방된 농식품 분야 공공데이터의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앱을 개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로써 잃어버린 반려동물, 입양하고 싶은 반려동물 #스마트폰으로 찾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