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인천대교의 #통행료를 8월 15일 0시부터 700원 #인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행료는 편도·소형차량 기준 6,200원에서 5,500원으로 700원 인하될 예정이며, 경차는 3,100원에서 2,750원으로 350원, 중형은 10,500원에서 9,400원으로 1,100원, 대형은 13,600원에서 12,200원으로 1,400원 각각 인하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이용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2013년부터 민자법인과 통행료 인하를 #협의해왔다. 자금재조달을 통해 통행료를 700원 인하하기로 이번 년에 #결정된 듯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인천대교 이외에도 서울~춘천, 서울외곽순환, 수원~광명, 인천~김포 민자고속도로 사업에 대하여 통행료 경감을 위한 #자금재조달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국민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