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1일부터 #뮤지컬 형식의 새로운 #기내방송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뮤지컬 기내방송은 기존 기내방송문을 즐겁고 쉽게 바꿔 멜로디를 붙이고 #승무원들이 직접 #음원을 #제작해 방송한다.
단, 항공 안전 규정 관련 부문은 기존 방송문을 유지한다. 또한 기상악화 등 기내 상황에 따라 사무장 판단 하에 기존 기내방송으로 운영한다.
진에어는 뮤지컬 기내방송을 인천~호놀룰루, 세부, 다낭, 코타키나발루 노선 대상으로 우선 시행 후 점차 전 #노선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조금의 불편함을, 간단하고 짧은 안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기존 방송과 함께 나오는 덕에 길어진 방송 시간을 겪어야 하는 #불편함을 주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