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 세 남자, 이서진·에릭·윤균상과 함께 첫방송으로 다시 찾아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단연컨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3%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이 6.4%였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까지 올라가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찍었다. 방송이 시작하기 전 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라가는 등 화제성이 매우 대단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지난 시즌들과 달리 목장이라는 컨셉이 새로이 추가되며
삼형제는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낙농업에 도전하게된다.
한편 첫게스트로 등장한 한지민은 지친 세 남자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기도했으며 거침없고 솔직한 한지민의 폭로와 장난스런 말투로 어쩔줄 몰라하는
이서진은 내일 바로 섬에서 나가라는 농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또한 에릭은 처음으로 스피드한 요리실력을 뽐내며 여전히 녹슬지않는 요리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열정적인 그들만의 자급자족 삼시세끼 스토리는 여전히 유쾌하고 즐거운 에피소드로 이번 여름 시청자들의 더위를 가셔줄지 기대된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tvN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