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매일 매일 많은 양의 #택배를 주문하는 시대다.
택배 #일자리가 #힘든 이유는 수천 개의 크고 작은 택배 상자를 차에 싣고 내리는 작업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택배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택배 #상·하차 작업 자동화 기술’과 ‘차량의 적재함 #높이를 조절하는 기술’ 등 택배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배 터미널 내 상차 작업의 경우, #상하좌우로 조절이 가능한 #컨베이어를 사용하게 하고 하차할 때는 제품인식 센서가 탑재된 반자동 리프트가 상자를 내리는 등 #자동화를 통해 좀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 택배기사 #처우 수준의 향상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항상 #땀 흘리는 모습이 연상되는 택배 연관 업무가 좀 더 #수월해지는 것은 좋으나, 이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 거나 업무량이 줄어들었다고 해 다른 초과 업무를 시키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