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9일까지 #경복궁 야간개장을 통해 조선시대 #정궁의 야경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때 #한복착용자는 일일 1000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아 온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7월 경복궁과 창경궁, 8~9월 경복궁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올해의 마지막인 야간 특별관람을 통해 한 여름밤부터 가을의 문턱에 들어설 때까지 도심 속 고궁의 밤에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로 경복궁 야간개장 참여자는 #문화재 보존·관리 등을 위하여 주류, 각종 야영용품(텐트, 돗자리, 그늘막 등) 및 취사도구 등의 물품을 소지하지 않아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관람규정이나 직원 및 안내해설원의 지시에 따르지 않아서는 안된다.
모두에게 기분좋은 관람이 될 수 있도록 관람 규칙 및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