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7월 7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제26회 #도로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로의 날은 #7월 7일이며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2년 제정됐고 그 후 매년 행사와 기념식을 진행해왔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은 “국민의 시각에서 혼잡 완화, 도로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도로 서비스 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도로가 공간 입체 활용, 자율주행과 결합한 첨단도로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반이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견우와 직녀에게도 다리가 생기는 날인 #칠월 칠석이 대한민국의 도로의 날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도로 위의 #안전을 항상 #걱정하는 시민들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