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산하 밀알디아코니아연구소는 지난 6월 26일에 기부단말기를 통한 상생프로젝트를 실현 중인 두드림넷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두드림넷의 기부단말기를 통한 상생프로젝트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도시의 주요장소인 지하철역, 공항, 공공기관 등에 설치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는 여러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단말기를 통해 손쉽게 시민들이 재단에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프로젝트이다.
두드림넷 관계자는 “기부단말기를 이용하는 새로운 기부문화 형성을 통하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기부 실천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기부문화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두드림넷 유명상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새로운 기부문화를 형성하고,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는 기부를 통한 도움의 손길을, 시민들에게는 밀알복지재단의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진행하게 되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