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양육에 있어서 #방치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사사건건 #참견하고 #강요를 하는 것도 #잘못된 양육법이다.
한창 놀 나이에 학원을 보내는 것, 하교 순간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을 전전하는 것도 어쩌면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다.
모든 일에 참견하며 지도하면, 결국 #자립심도 줄어들고, #결정 장애로 인해 모든 일에 부모를 찾으며 물어보는 소위 #‘마마보이’나 #‘파파걸’이 될 수 있다.
물론 #자녀교육은 #부모의 역할이고, 남들과 비교당하지 않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줄에 매달린 #마리오네트처럼 생각 없이 하라는 대로 행동만 하는 #생각 없는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