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중 종량제 봉투에 담겨 있지 않은 쓰레기는 대부분 #불법투기 폐기물인 경우가 많다.
병, 플라스틱, 비닐 등 분리수거가 가능한 #재활용 쓰레기만 #투명한 비닐에 담아 버리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이를 알면서도 많은 이들은 내 집 앞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봇대 아래, #의류수거함 주위 등에 #검은 봉지로 가린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
불법투기 적발 시 200만원 상당의 벌금이 있으나, 사실 #적발하기 쉽지가 않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너무나 가볍기에 이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듯 보인다.
우리는 좀 더 #양심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모두가 깨닫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