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조사 결과, #취준생 81%는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건강관리도 상대적으로 #소홀해진다고 조사됐다. 건강관리에 소홀하다고 답한 이들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규칙적이지 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경제적인 이유로 하루에 한 끼 이상 #굶고 있으며 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만성피로, 수면장애, 우울감, 무력감, 근육통, 두통, 편두통, 배변장애, 소화불량, 잔병치레 등을 앓고 있는 취준생들은 병원에 쉽게 가지도 못하고 아픈 몸을 붙잡고 참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 먹는 정도가 대부분일 것이다.
#꽃다운 그들의 나이는 왜 낭비되고 있는 것일까? 정말 이들은 능력이 없고 스펙이 모자라기에 취업이 되지 않는 것일까. 근본적인 부분부터 파고들면 #해결법은 있는 건지 그저 막막할 뿐이다. #새로운 정부는 청년들의 이러한 #고충을 근본부터 #파악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