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물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고 특히 #6월부터 8월까지 그 환자의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 생활이 많은 #학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음식점, #집단 급식시설에서도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육류나 가금류 혹은 계란 및 수산물 등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해야 하고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 말고 2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다.
국민안전처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