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2017 숲속 작은 결혼식’이 진행된다고 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최하는 이 프로젝트는 자연휴양림을 국민들에게 #개방하여 건전한 #혼례문화를 보급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한다.
점차적으로 #화려하고 성대한 결혼식에서 작고 #실속있는 결혼식으로 결혼문화가 바뀌고, 젊은 청년층의 낮은 취업률로 인해 경제적인 문제로 결혼률도 낮아져 무료 식장 대여와 #스몰웨딩 지원으로 결혼에 대한 인식 전환을 보여주는것으로 판단 된다.
숲속 작은 결혼식 참여자로 선정되면, 결혼식 장소 제공과 함께 웨딩 플래닝, 예식 진행 및 웨딩 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지만, 피로연 식사도 지원되지 않으며 하객 수는 장소별로 최대 70명에서 100명으로 #제한하고 참여자가 직접 2만원 이내의 도시락 또는 핑거푸드로 준비해야한다.
한편, 선발되는 커플은 총 8 커플로 전국 8개의 자연휴양림에서 각각 장소별 #특성에 맞는 컨셉의 결혼식으로 치뤄 #새로운 결혼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