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서울특별시 7개 구, 강원도, 부산시에 있는 #숙박업소 중 #불법 영업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업소 55개를 중심으로 관련 업종 신고 또는 등록 여부를 비롯해 등록기준 적합 여부, 소방안전시설 설치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숙박업으로 신고하지 않은 #불법 게스트하우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등록하고 영업하는 업소 중 소방설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업소,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업소 등 여러 업체가 불법 영업으로 #적발됐고 행정처분이나 형사고발 조치당했다.
문체부 강석원 관광산업과장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합동 단속을 지속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이 불법 숙박업소를 #신고하는 #적극적인 참여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람이 푹 쉬어야 하는 숙박업소에서 너무나 뻔하게 불법 영업을 저지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이 조금 더 #주인의식을 갖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