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초등학생 성폭행 예고 글을 올린 #네티즌이 경찰 수사결과 홍콩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대학생 김 씨(18, 남)로 밝혀지고 붙잡혔다.
김 씨는 경찰 진술에 “특정 학교를 염두에 두거나 실제로 범행을 실행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다수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로 글을 게시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글로 인해 많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노심초사하였고, 학교들은 모든 행사를 취소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관심이 필요해서 한 행동이라고 하지만, 대학생이 한 행동으로는 너무 #생각 없는 행동이었다.
경찰은 다수의 사람에게 공포심을 준 #범죄인만큼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