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실시 ‘국공립 박물관·미술관 관람객 재방문율 및 계층 분석을 위한 시범조사’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박물관과 #미술관을 #재방문(2회 이상 방문)한 관람객은 3명 중 2명꼴인 약 #6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지식과 정보 습득’(21.4%), ▲‘어린이 시설과 프로그램’(14.3%), ▲‘이용의 편리성’(9.3%)을 주요 방문 목적으로 꼽았다.
미술관은 콘텐츠의 차이로 ‘인문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14.7%)이 ‘지식과 정보 습득’(11.8%)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대체적으로 많은 수의 전시품 관람과 다양하고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식과 정보 습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의 중심 박물관, 미술관이 관람객에게 지식 정보 제공의 뿌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