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황금 연휴’에 휴일은 짧게 쉬고 각종 기념일 지출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구직자 및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64.2%가 개인 휴가 내지 않고, 35.8%는 근로자의 날에도 근무할 예정이라고 나타났다.
또한, 5월에 이어지는 각종 기념일 지출 비용은 평균 51만6천 원으로 보다 30% 이상 많게 나타났다.
많은 대선주자의 선거공약 중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꾸준히 일 할 수 있는 원동력인 쉼을 제대로 취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