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위해 개발된 국내 유일 특허 기술을 접목한 힙시트가 대한민국에 나왔다.
누보리노는 점점 커지는 아기를 안정적으로 지지하도록 모든 스냅이나 단추 등을 아웃도어 소재를 채용, 힙시트 밑 공간에 물건을 집어넣도록 수납공간 기능을 더 한다. 이는 힙시트에서 한 단계 변화해 진화를 거듭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더욱이 모든 제품에 힙시트 밑에 수납공간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아기띠와 힙시트 사이 높낮이 조절 특허 기술을 접목해 아기띠 안 아이의 높낮이가 조절돼 아기의 신장과 무게, 계절 또는 복장에 따라 연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허리와 목을 못 가누는 어린 신생아에게는 필수라는 평이다.
특히 인큐베이터에서 오랜 시간 지내는 연약한 아기들을 위해 개발한 특허기술로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혹여나 아기가 떨어지는 불상사를 미리 방지하도록 고안된 낙상방지끈은 개발과정에서도 얼마나 많은 애정을 부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014년 트렌드 핫이슈인 북아메리카 인디언 풍을 반영해 특유의 에스닉함을 담은 디자인과 함께 컴피 힙시트와 자연 풍광을 기하학적인 무늬로 모던하게 재현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실착용자가 날씬해 보이는 착시효과까지 보이게 하는 다이어트 라인인 슬림 힙시트, 한 가지 제품으로 단독 상단 아기띠와 하단 힙시트로 사용 가능하고 이를 결합한 힙시트형 아기띠로도 사용 가능한 3 in 1 액티브 힙시트 제품 등 만나볼 수 있다.
“높은 기술력과 특허 아이디어를 접목한 누보리노 코리아는 기존의 어떠한 브랜드의 제품보다 완성도와 도전성으로 최근 2014 패션브랜드 유아용품 대상을 받는 등 신뢰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세대를 넘어 소비자들의 높아진 니즈에 맞게 진화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