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양평에 미래 도시형 전원주택 ‘다정마을’이 분양을 시작해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서울과의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전원주택이 완공되어 입주자의 편의에 맞게 구조변경만 하면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연과 동화되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전원주택단지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문화마을 단지 내 도시의 장점과 전원생활의 장점만을 살려 미래 도시형 전원주택으로 자연과 현대적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
남해 독일마을이나 용인의 타운하우스처럼 단지전체를 테마를 만들어 브랜드화 시켰다. 또한 단지 내 공동체생활을 통해 소속감과 다정마을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고급형 프리미엄 전원주택단지다.
25평, 37평, 41평의 3가지로 조성되어 25평은 특수3중 강화유리를 사용해 건물 상부 중앙에서 측면까지 천정을 만들어 거실은 물론 복도까지 자연의 채광을 느낄 수 있으며 집안에서 밤하늘의 별들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37평형은 2층 이상의 복층구조로 다락방까지 설계되어 공간의 활용을 높였으며, 2층 테라스에서는 전원을 느끼면서 바비큐 파티 등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다정마을은 중앙선 용문역에서 4분 거리에 인접해 있어 서울까지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양평에서 홍전구간 구 도로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100m 이내 버스정거장에서는 서울 상봉터미널과 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까지 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자녀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은 물론 문화공간이이나 생활 체육시설에서도 도시의 수준을 갖추고 있어 주부들의 생활 선호도가 국내에서 가장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다정마을의 개발과 분양을 맞고 있는 정영휘 대표는 “단지 건축설계에 있어 3층 이상에만 적용하는 내진 설계공법을 양평에서는 최초로 도입했다“며 “기후가 변덕스러운 양평의 겨울 특성에 맞춰 목조 건축물이 아닌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외벽을 45cm로하고 천정은 55cm로 시공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단열재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또 “창호에는 단열을 기본으로 방풍, 방수, 방음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창호인 LG의 24m 복층 유리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감 효율을 생각하는 자재만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정마을은 전체 필지가 정 남향으로 건축물을 지어 기존의 전원주택에서 볼 수 없는 상수도 공급 설비를 갖추고 전기는 지중 매설해 미관상 깔끔하고 세련미를 살려 시공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 다정마을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양평국립교통재활 종합병원이 올해 9월 개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