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성공은 장담할 수 없다. 이에 성공적인 창업을 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시장조사를 통해 지리적 위치나 유동인구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창업을 시작해야한다.
하지만 철저한 조사를 통해 창업을 시작했다고 성공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또한 주위 상권 및 동종업종과 경쟁력을 갖춰야하지만 쉬운 일만은 아니다.
이처럼 창업의 성공은 장담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창업의 성공스토리는 탄생하고 있다.
이에 올해의 창업의 트렌드를 사랑+사랑을 주제로 제안한다. 가맹점 220여개 커피전문점 ‘토프레소‘가 그 주인공이다.
앞서 사랑+사랑의 의미는 커피에 사랑을 담아 사랑을 고객에게 전하는 따뜻한 창업 아이템이다. 경영을 맡고 있는 오종환 대표의 말을 들어보면 왜 사랑을 더하고 더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오 대표는 “커피 한잔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으며, 커피 한잔으로 직장 동료나 친구와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커피 한잔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이 모든 것에 커피의 맛이 더 하면 얼마나 행복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토프레소 창업은 특별한 성공 포인트를 몇 가지 정하고 있다. 맛, 품질, 신뢰 3가지와 사랑이다.
토프레소는 2004년 론칭해 전국 220여 개 가맹점은 운영하고 있다. ‘신선한 커피를 사용‘과 ‘실질적인 창업비용을 책정‘을 통해 ‘가맹 점주와 파트너십‘을 성공창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저렴한 창업비용을 위한 로열티를 없애고 가맹비, 교육비를 면제로 하고 있다. 또한 개점 후에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물류센터 및 로스팅 팩토리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밖에 세무 및 법률문제에 자문 세무사와 변호사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점주들의 어려움을 돕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얼마나 고객서비스를 실천하고 고객을 사랑하느냐가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오 대표는 “돈을 번다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큰 행복이다“며 “이 돈을 벌어 복지 혜택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이들의 아버지로 가맹점을 희망하는 가정에게도 성공적인 행복을 주고 싶다“며 “전 가맹점주님들의 뜻을 모아 조금 더 돕고 행복한 삶과 사랑을 나누는 사는 인생을 다 함께 살고 싶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