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먹고, 마시고, 즐겨라!”
이제 운동에만 집중하는 시대는 지났다. 건강하게 먹고 마시며 스마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잭핏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특히 잭핏은 체지방 분해 및 근력강화에 중점을 둔 퍼스널트레이닝과 S라인 및 유연성을 길러주는 필라테스를 접목해 더욱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만큼 운동 후 나타나는 효과는 배가 되는 셈.
지금의 필라테스&퍼스널트레이닝 전문브랜드 잭핏을 독자적으로 런칭한 남중원 대표는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부 전공을 살려 매트 한 장만으로 시작했다고.
남 대표는 “2008년 당시 캘리포니아 와우 필라테스 트레이너로 일을 하며, 호주 시드니에서 잭핏을 런칭해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국내에서는2010년 잭핏을 런칭하고 2년 만에 압구정 본점에서 서판교직영점, 동탄직영점, 정자점, 용인점 등 4호점까지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잭핏의 빠른 성장은 ‘훗날 내가 죽어도 잭핏이라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도움 되고 널리 번영되길 바란다’는 남 대표의 남다른 철학이 있었기 때문.
반려견도 함께 하는 ‘잭핏’
잭핏의 강점은 다이어트 푸드와 함께 운동 효과를 증가시키며, 술을 마시며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잭핏 필라테스&퍼스널 트레이닝’, ‘잭핏 다이어트&푸드’, ‘잭핏 펍’ 등 잭핏 메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마트한 라이프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것.
남 대표는 “잭핏 운동과 다이어트 푸드 식품, 드링크 제품을 연동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올해 3월 동탄직영점에 오픈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며 “술을 못 마셔 스트레스를 받는 회원들을 위해서도 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펍도 런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견주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트렌드에 맞춰 펫 카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그는 “회원들 5명 중에 한 명은 반려견주이다. 그들을 편의를 위해 강아지를 맡기고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애견 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회원들의 라이프를 토탈 케어하는 라이프 전문 브랜드를 구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잭핏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아직 무궁무진하다. 운동 브랜드를 넘어 푸드, 펍, 펫 까페와의 호환 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것이 목표라는 남 대표.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적으로 100대 기업에 속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잭핏 운동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이고, 카페와의 호환된 시스템을 구축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지금까지 투자 없이 단독으로 진행해왔지만 사업 확장을 위해 투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최종적으로는 각 지역에 잭핏의 모든 것들이 모여 있어 잭핏을 통한 건강 라이프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