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용 기술은 이미 아시아에서 손꼽힐 정도로 발달하였다. 그 이유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노력으로 한국에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라남도 광주 수완동에 위치한 시월애 헤어는 가족 같은 화목함에서 앞선 최신유행 헤어트랜드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있다. 또한, 가족 같은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있는 시월애 헤어 변효인 원장을 만나 보았다.
▲ 변효인 원장님, 시월애 헤어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저희시월애 헤어는 단순 헤어만 관리하는 헤어샵에서 벗어나 다정한 스타일링 제안자들이 ‘당신이 꿈꾼 내생에 가장 예쁜날’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또한 감성, 신뢰성,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다가서고, 고객을 사랑스러워 보이도록 노력하여, 고객에게 사랑 받는 살롱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미용목적의 샵이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의 힐링 공간으로써, 광주에서 롤 모델로 삼는 지역대표살롱을 목표로 하고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희 시월애 헤어 수완1호점은 지금까지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관계 속에서 매니저와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헤어샵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시월애 헤어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시월애 헤어는 항상 고객과 직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고객이 없다면 헤어샵도 없으며, 직원이 없어도 헤어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객만을 생각하고 직원을 소홀히 하면 제대로 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고객에 대한 정직성과 친절은 억지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 직원들의 밝고 활기찬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믿고있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고객 서비스 실현을 위해 저희는 서로의 대한 격려와 칭찬으로 즐겁게 웃으며 일하며 모두가 가족 같은 문화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시월애 헤어가 다른 동종업체와 비교했을 때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가장먼저 제품 사양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겟잇뷰티’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헤어보톡스 시술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추출한 약재를 사용, 알카리화 된 머리카락을 중성으로 맞춰 최대한 복구시키는 시술로써, 어떠한 스타일링도 건강하지 못한 모발에서는 제대로 표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피 관리에 있어서는 천연 소재 및 인공 향료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 서비스에서는 이전 시술 내역, 생활패턴, 의상스타일, 염색 컬러넘버링, 고객 상담내용등 상세한 내역까지 고객의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는 상담 차트를 100% 작성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상담 차트를 통해 불필요한 시술을 받을 필요도 없으며, 주기에 맞춰서 고객에게 맞는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생각을 정확히 파악하고 모발의 상태와 패턴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고객에게 1:1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함 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모든 직원들이 인턴과정부터 고객관리를 같이 하고 있으며 디자이너와 인턴이 함께 고객 시술 내역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는 ‘헤어주치의’라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헤어 디자이너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의 한 말씀을 하신다면?
좋은 업체에서 열심히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배울 수 있는 업체를 잘 선정해서 다녀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성장력이 틀려집니다. 인턴 때부터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업체에서 배워야 합니다.
디자이너로서 기술은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숙련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샵의 디자이너는 사람을 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술처럼 경력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높은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지가 성공을 판가름 할 것입니다. 자신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이 업계에서 빛을 낼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시월애 헤어샵은 단순히 고객의 외면적인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모든 직원들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가 서로를 믿고 변효인 원장과 같은 마인드로 모든 직원들이 합심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