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더하고 싶다면, ‘에드비’로

아름다움(beauty)을 ‘더한다(add)’는 ‘에드비’가 붙임머리계의 어벤져스로 떴다. ‘붙임 머리 긴 머리로 만들어주는 헤어시술이다.

‘붙임머리’의 종류는 다양하다. 실리콘, 라텍스 등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랑받는 것은 바로 ‘땋기’라 할 수 있다. 붙임머리 시술 중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주며 가장 오래 유지되고 합리적인 가격이기 때문이다.

‘에드비’는 붙임머리 계의 파란을 몰고 온 숍이라 할 수 있다. 그동안 붙임 머리는 그저 ‘붙이기’에 연연했다면, ‘에드비’는 붙이는 것보다 ‘스타일’을 중시해 한번 시술받은 소비자들에게 일명 ‘헤어 성형’이라고 소문이 났다.

‘에드비’의 관계자에 따르면 “사람마다 두상이 다르므로 획일화된 방법을 시술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며 “두상에 맞추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디자인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중요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붙임머리 시술 중 땋기라는 기술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붙임 머리 자체가 소비자가 머리를 빨리 기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때 오는 곳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스타일 설계를 철저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에드비’의 노력을 증명하듯, 큰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만으로 연예인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배우 오연서 등 많은 유명인사가 붙임 머리 시술을 받기 위해 찾아온다. 100%예약제 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아 행복한 함성이 터져 나올 지경이다.

또 붙임머리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는 스타일링 말고도 ‘재료’를 빼놓을 수 없다. 다른 숍들은 한번 붙임 머리를 하고 난 후에 시간이 지나 망가지면 다시 한 번 더 재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에드비’는 천연모 중에서도 최상의 등급만을 사용하고 있어 3개월 동안 유지한 후에도 다시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티나는 붙임 머리 색이아닌, 개개인의 헤어 색에 대비하여 다양한 색상의 붙임 머리를 준비하고 있어 예약만 한다면 당장 바로 시술할 수 있다.

붙임머리는 더는 시술이 아닌 ‘헤어성형’이라 말하는 ‘에드비’. 기존의 헤어숍과 다르게 오직 ‘ 외길인생’으로 한가지 길을 걸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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