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만을 위해 쇼핑센터를 가는 것이 아니라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쇼핑과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보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문화를 ‘몰링’이라고 한다. 이렇게 몰링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컬어 ‘몰고어(mall-goer)족’이라 부르는데, 최근 쇼핑, 외식, 영화 등 다양한 문화생활과 여가를 복합쇼핑몰에서 즐기는 이 늘어나면서 복합쇼핑몰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쇼핑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하고 싶은 몰링족들을 위해 대구 롯데시네마몰에 위치한 바디밸런스(달인마사지) 권택윤 대표를 만나보았다.
바디밸런스는 롯데시네마 안에 오픈되어 있는 마사지 숍으로 일반 마사지 숍에서 느끼는 편견 없이 모든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실제로 20~30대 연령층과, 커플들의 주 데이트 장소가 되기도 한다. 오픈된 곳에 있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간단한 에스테틱 같은 마사지라고 생각하고 숍 안으로 들어갔다가 한의원 출신의 수많은 전문 자격증을 가진 원장님을 만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바디밸런스는 근거중심(evidence based)의 수기요법을 중심적으로 하는 곳으로 오랜 임상경험과 전문적 이론을 바탕으로 뭉치고 굳은 근육을 이완시키는 심부마사지(deep friction massage)를 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통증완화와 관절 안정성에 도움을 주는 스포츠테이핑과 몸에 밸런스를 잡아주어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기 위한 슬링운동치료와 그에 맞는 적절한 운동처방이 이루어진다.
바디밸런스는 기존의 다른 숍들과는 관리 내용에서 차별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항상 깨끗한 환경에서 관리 받을 수 있다. 쿠폰에 도장을 찍듯 받아가는 관리표가 아닌 고객 한 분 한 분의 관리차트를 따로 관리해 고객의 정보에 맞춰 1:1 케어를 하고 있다. 전문적 지식 없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마사지와는 다른 바디밸런스만의 장점이다.
바디밸런스 권택윤 대표는 ”오늘도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바디밸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