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흔히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부분만 생각하지만 이제는 몸을 관리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마사지는 필수가 되어 버렸다.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 마사지를 통해 잠시나마 편안함과 안락함을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오가닉 오일을 사용하는 ‘레비쉬스파(LAVISH SPA)’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제품은 마사지 오일이 아닌 바디오일을 쓴다. 이 바디오일은 모두 보습이 되며 미백과 항산화 효과까지 있다. 보습이 되기 때문에 미끌거리거나 찝찝한 느낌이 없고 프로그램을 받고 난 후에 샤워를 하지 않아도 된다. 바디오일은 오가닉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며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
마사지를 받기 전에 3가지 오일을 가져온다. 3가지는 각기 다른 향과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3가지 향을 시향지에 묻혀 향 테스트를 진행한다. 컨디션에 따라 향이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그 순간 가장 좋은 향을 선택하는데, 선택된 향은 그 날 고객의 컨디션에 따른 가장 적합한 오일이기 때문에 그 향의 오일로 마사지를 받게 된다.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운영방식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운영방식은 1:1 케어 방식이다. 전문성은 직접 마사지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 이곳은 처음에 왔을 때 상담을 해주는 상담사가 테라피스트 역할까지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며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다. 레비쉬스파 측에서는 이 방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고객과의 소통이 잘 되기 때문이라며 고객맞춤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항상 코멘트를 작성하는데, 다음에 방문을 했을 때 전에 받았던 테라피스트가 없을 경우에도 남겨 놓은 코멘트를 보고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레비쉬스파(LAVISH SPA)는 예약제로 되어 있다.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매장의 예약 상태에 따라 마사지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하루에 한 테라피스트 당 5명 정도만 관리하니 예약을 하는 방법이 현명할 것이다. 한 테라피스드 당 5명 정도의 고객만 관리하는 이유는 그 이상의 고객을 맞이할 경우 테라피스트들이 체력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여서 최상의 서비스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씨쉘(Sea Shell) 마사지
씨쉘(Sea Shell)은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씨쉘(Sea Shell)은 천연조개를 이용한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천연조개는 마시지 숍에서 볼 수 있는 스톤과 같은 작용을 하지만 스톤과는 달리 안이 비어있다. 그 안에 미네랄성분과 해초성분을 넣으면 천연조개 안에서 자연적으로 발효가 일어나 프로그램이 끝나는 시점까지 따뜻하게 진행이 된다. 이 프로그램을 받고 나면 체온이 2~3℃ 정도 증가하는데 이는 면역력을 높여준다. 몸이 푸근하고 따뜻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피부미용 Tip
일상 속에서 피부를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과 각질제거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탄력이 떨어지면 피부노화가 진행되는데, 주름이 생기거나 보습이 되지 않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얇게라도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것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각질제거는 주기적으로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각질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서 피부막을 하나 더 있게 하는 반면,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지 않다 보면 피부에 벽을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 각질들이 모공을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된 피부는 뾰루지나 여드름으로 나올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는 것이 피부 벽이 아닌 피부막을 형성시키는 간단한 방법이다.
‘레비쉬스파(LAVISH SPA)’의 비전
레비쉬스파(LAVISH SPA)에서는 뷰티센터를 세우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나중에 뷰티센터가 세워지면 1박2일이나 2박3일짜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고객들이 내적, 외적으로 모두 힐링을 받기를 꿈꾸고 있다. 식이요법부터 운동과 스파, 스웨디쉬 테크닉까지 자신들이 공부해온 지식을 이 프로그램 안에 모두 쏟아 진정한 ‘힐링프로그램’이 되기를 원한다. 힐링 문화의 한 분야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레비쉬스파, 이러한 고객중심의 레비쉬스파(LAVISH SPA)에서 진정한 힐링과 마음의 안락함을 누려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