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 찬 신촌의 내실 있는 헤어살롱’

미용은 전문기술직이며, 강도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분야이다. 그런데도 다년간 실무경험을 해온 미용인이 많은 이유는 ‘힘들지만 보람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미용인의 손길을 거치면 대다수 사람들의 외모는 ‘아름다워’진다. 이것이 미용인의 감성을 충족시켜줌은 물론 희열까지 느끼게 한다. 이에 신촌미용실 라이크효’헤어 효은영 원장은 미용분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말했다.
“고객에게 감동을 전해본 미용인이라면, 미용의 매력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효은영 원장은 20년 이상 동종업계에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터득한 전문 미용인으로 타 헤어살롱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어느 자리에서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한다면 고객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는 확신으로 지금의 라이크효’헤어를 시작했다. 효은영 원장은 식상한 상호 명에서 벗어나 요즘 트렌드를 반명하면서 고객이 추구하는 의미를 부여해 ‘like(페이스북 좋아요)효 헤어’로 지었다.

한 헤어살롱에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은 디자이너의 전문성만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편안한 분위기와 기본을 지키는 직원들의 서비스마인드가 판단기준이 된다. 이에 효은영 원장은 고객을 맞이하기 전 짧은 미팅을 통해 직원들에게 긍정마인드를 심어준다.

“스스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자기관리와 교육으로 성장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러한 효은영 원장의 마인드를 통해 라이크효’헤어를 함께하는 디자이너는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 시술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함은 물론, 고객의 모발에 사용하는 제품을 ‘오픈키친’처럼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한, 시술시 디자이너와 고객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관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적인 공간에서도 헤어관리가 용이하도록 스타일링하고 있으며, 손질법 설명도 잊지 않는다.

라이크효’헤어는 차별화된 다양한 헤어스타일은 물론 두피, 모발을 위한 에이징에도 주력하고 있다. 효은영 원장은 라이크효’헤어를 견고하게 다져나가 내실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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