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마술사 이준형와 배우 서태화를 지난 6일과 7일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알렸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준형은 KBS 트릭 앤 트루, SBS 스타킹 프로그램 등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기교를 자랑하는 마술로 꾸준한 방송과 각종 공연을 통해 알려진 인기 마술사다.
또한, 올해 연기 경력 20년 차인 배우 서태화는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에 남다른 취미와 재능까지 겸비하여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자신의 특기를 살려 틈틈이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는 등 나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한 서태화는 “평소 봉사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나름대로 작은 일들을 실천해 오고 있었는데 함께하는 사랑밭에 홍보대사로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며 “국내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준형은 “남녀노소 누구나 다 좋아하고 세계 만국의 공통어로 통하는 마술을 통해 사랑밭과 함께 좋은 희망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은 ‘이준형 씨의 마술과 우리 단체가 진행하는 캠페인 사업이 함께한다면 어떠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지 벌써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과 홍보대사 이준형의 폭넓은 나눔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고,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배우 서태화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서태화 씨와 함께 소외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