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는 더 이상 예쁜 병 안에 든 눈요깃거리가 아니다,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서 계절이나 그날의 기분, 패션 등의 분위기에 맞추어 꾸미는 패션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1~2년 사이 증가한 네일아트 숍과 온라인에 가득 올라오는 셀프네일아트 정보를 통해서 느낄 수 있다.
네일아트 산업군의 성장은 정부의 역할도 컸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기존에 네일아트는 학원이나 단체기관 등에서 진행되는 민간자격증으로, 표준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2014년도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으로 변화되면서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을 가지게 되어 네일 아티스트 직업군이 전문화·고급화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일아트 기술을 습득해 취업이나 창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많은 네일아트 학원이 국가자격증반을 개설하여 수강생의 관심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네일아트 전문가, 네일숍 창업 등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전통 있는 네일아트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일계의 프로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
실제로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학원은 입문반, 국가자격증반, 실무코스, 해외취업코스 등을 개설하여 수강생들이 다양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 학원의 인기 수업인 ‘해외취업코스’반은 미국에서 발급 중인 ‘뉴욕주정부 인정 네일 자격증’ 을 취득한 후 학원과 연계된 해외 네일숍과 계약을 맺어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는 과정이다.
현재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학원은 뉴욕주정부 인정 네일 자격증 한국 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았기 때문에, 시험은 해외에서 보지만, 준비는 국내에서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과 호주, 남아공 등지에 약 50여명의 네일아트 전문가들의 취업은 물론, 국내 취업반도 운영하여 실제 수강생들의 취업을 돕는 등 청년취업률 높이기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네일아트 입문 반은 네일아트 전문가에 대한 꿈은 있지만,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큰 수강생들에게 네일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수업이다. 고가의 수강료를 지불하고 적성에 맞지 않아 중도 포기 하지 않도록 베이직 코스부터 시작해 네일아트의 전반적인 기술을 1개월 동안 익힐 수 있다.
한 단계 씩, 함께 배워 나가는 수준별 맞춤 교육
취업과 자격증획득이 동시에 가능한 이유는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학원만이 가진 ‘끈기’와 ‘전문성’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정기적으로 자체 테스트를 진행해, 수강생의 수업 이해도를 판단하고, 수강생의 부족한 점과 잘하는 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네일 뿐만 아니라 왁싱, 속눈썹 등의 수업도 진행해 다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멀티 뷰티 아티스트’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학원의 이현정 부원장은 “해외에서 오랫동안 네일을 전공해왔고, 그 경험을 국내의 예비 네일 아티스트들에게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과거와 비교하면 네일아트가 보편화 되었지만, 앞으로 더욱더 대중화가 되어 머리를 하기 위해 미용실을 들리듯, 네일숍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고 “이를 위해 퀴넬르 네일 속눈썹 전문학원의 꾸준한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