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이웃집 혹은 친구 어머니는 유난히 요리 솜씨가 좋으셨다. 별다른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다. 같은 재료로도 뛰어난 맛을 창출하는 능력자는 동리 어디에나 존재했다. 그 집은 음식을 맛보러 또는 배우러 오는 사람들로 늘 왁자지껄했다. 박지예 대표의 모친이 그러했다.
최고의 유학파 쉐프 군단이 선사하는 건강 요리법. 이를 배우려 전라도 전주에서 서울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오는 수강생도 있을 정도다. 서울시 강남구 쿠킹앤모어 박지예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예 대표는 그야말로 ‘엘레강스(elegance)’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아름답다. 차분한 어조와 속도는 듣는 이에게 안정감과 신뢰를 준다. 쿠킹앤모어 인테리어도 그녀를 닮아 아늑하고 정돈된 이미지다.
박지예 대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프랑스 제과제빵 대표 학교 에꼴 르느또르(Ecole Lenotre)를 졸업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유학 생활을 거쳤다.
박지예 대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프랑스 제과제빵 대표 학교 에꼴 르느또르(Ecole Lenotre)를 졸업했다. 여담이지만 박 대표의 가정은 어릴 적부터 모친의 음식 솜씨에 반한 방문객이 많이 찾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요리에 관심을 두게 됐고 프랑스와 이탈리아 유학길에도 오르게 됐다. 박지예 대표 뿐 아니라 쿠킹앤모어 쉐프 군단은 대체로 해외 유학파다. 영국런던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호텔에서 근무한 실력파, 일본 쯔지원을 졸업하고 오사카 위치의 호텔에서 근무한 경력자 쉐프들이 다수 포진했다.
쿠킹앤모어는 한 차원 다른 공간인 쿠킹앤모어는 세프들의 소울 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기존 쿠킹클래스와는 한 차원 다른 공간인 쿠킹앤모어는 세프들의 소울 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라 자부한다.
가깝지만 멀게만 느꼈던 일본식 가정식은 계절감과 재료의 영양 균형을 중시하는 요리다. 수년간 일본 요리 연구와 현장경험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일본요리를 선사한다. 또 영국 요리학교 출신의 웨스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가정에서 즐기는 요리 기초부터 스킬까지 눈과 입으로 즐기는 요리 시연과 조리법을 소개한다. 프랑스 르느뜨르 과정을 이수한 쉐프와 홈메이드 디저트에서 프렌치 유명 레시피까지 함께 한다. 트렌디한 데코레이션으로 파티쉐의 길은 앞당겨진다. 아울러 특별한 파티와 모임을 위한 대관사업도 진행한다.
쿠킹앤모어 인테리어는 박지예 대표를 닮아 아늑하고 정돈된 이미지다.
쿠킹앤모어는 집밥 같은 외식을 추구하며 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 건강식을 지향한다. 직접 발효한 이스트를 사용하고 첨가물 사용을 지양한다.
“요리는 레시피 대로만 하면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 그 나라 식재료가 없다면 국내 재료로 대체하면 된다. 이채로운 외국 음식을 쉽게 풀어서 알려 드린다. 신선한 재료에 사랑을 담아 먹는 것만한 힐링은 없다.”
박지예 대표는 전한다.
가정에서 즐기는 요리 기초부터 스킬까지 눈과 입으로 즐기는 요리 시연과 조리법을 소개한다.
쿠킹앤모어는 독창적인 고유의 커리큘럼을 구성해 전문가반 형성을 목표하고 있다. 머지않아 중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요리를 할 때 다른 레시피 검색을 활용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솜씨를 발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신선한 식재료를 최대한 간단하게 조리해 재료 본연의 맛을 이끌어내는 쿠킹앤모어다.
쿠킹앤모어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 요리 문화가 발전한 온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꿈꾼다.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쿠킹앤모어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