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기 때문에 행복해하라 ‘디오네 에스테틱’

자신보다 연배가 위임에도 곱고 뽀얀 피부를 지닌 여성을 보는 심정은 참담하다. 한없는 부러움은 물론이고 그녀보다 게으른 삶을 살았다는 자책마저 몰려온다. 최미경 원장을 만났을 때 들었던 감정이다. 피부관리 베테랑 최미경 원장이 경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디오네 에스테틱을 찾아갔다.

최미경 원장은 현재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국미용 관련 피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스웨디쉬마사지협회 교육 이사도 맡고 있으며 호주 스웨디쉬마사지 스쿨을 이수해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미경 원장은 화장품 강사 이력을 지녔다. 그러다 관심이 증폭돼 대학 피부학과를 지원했고 숍도 운영하게 됐다. 병원 성형외과, 피부과에서 상담 실장으로도 근무했고 초창기 에스테틱 체인점이 성행할 당시 오픈점 매니저로 활동했다. 가는 곳마다 최고 매출을 이뤄냈다.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연예인 관리 경력도 빼놓을 수 없다.
디오네 에스테틱은 특수관리 성형경락 전신관리 등의 스킨케어, 브라질리언 왁싱, 속눈썹 연장술 등을 시술한다. 논현점, 압구정점에 이어 올 8월 중국 상해점도 오픈했다. 상해점은 병원과 협력해 아카데미 형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최미경 원장은 중국과 국내 벤치마킹을 진행했고 관련 연구에 매진했다.

디오네 에스테틱은 특수관리 성형경락 전신관리 등의 스킨케어, 브라질리언 왁싱, 속눈썹 연장술 등을 시술한다. 논현점, 압구정점에 이어 올 8월 중국 상해점도 오픈했다.
최미경 원장은 현재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중국미용 관련 피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미용숍 원장들에게 기초적인 피부 관리를 알려준다. 더욱 풍부한 습득을 원하는 중국인들에게는 아카데미 형식의 실습 위주 지도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최미경 원장은 한국스웨디쉬마사지협회 교육 이사도 맡고 있다. 최 원장은 호주 스웨디쉬마사지 스쿨을 이수해 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미경 원장은 피부를 육안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 스스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든 것일 뿐 예민한 피부도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피부진피층을 구성하는 천연 보습인자의 수분증발을 막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는 히아로론산을 강조한다. 24시간 피부에 머무는 수분은 없으므로 밤에 잠을 잘 때 히아로론산이 다량 함유된 제품을 선별해 사용하면 유용하다. 히아로론산은 피부 세포와 동일한 성분을 지닌다. 기초나 베이스 제품에서도 수분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최미경 원장은 피부를 육안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한다. 또 스스로 피부를 예민하게 만든 것일 뿐 예민한 피부도 얼마든지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디오네 에스테틱은 스킨 바디 관리도 진행하지만 고객에게 관리법을 알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셀프 케어가 성행해도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우월하다. 개선되는 피부를 보며 행복해하는 고객을 보면 최미경 원장도 행복하고 신선한 자극도 된다고 말한다.
디오네 에스테틱은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주는 고객에게는 50% 가격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혹은 1회 무상 서비스로 보답한다. 고객들은 이런 서비스에 감동해 자발적 블로그 제작을 선사했다. 그렇게 쌓인 소개 블로그가 시간이 지날수록 퍼져 나갔다.
“전략을 펼친 게 아닌 고객에게 친절했을 뿐인데 시술에 감동하신 고객님들이 블로그를 작성해주셨어요. 그것으로 또 제가 감동하고요. 마케팅 할인행사나 상품권과는 차원이 다르게 스스로 달라져 시술하게 됐어요.”
최미경 원장은 말했다. 자신이 하는 일에 행복을 느끼며 신념을 갖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덧 목표에 가까워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디오네 에스테틱은 스킨 바디 관리도 진행하지만 고객에게 관리법을 알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최미경 원장은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지닌 듯 편안한 인상이다. 확고한 신념으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매진하는 그녀다. “여자이기 때문에 행복해 하라”는 그녀의 메시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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