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이제는 한류 시대. 국내 코스메틱은 이미 가까이는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부터 해외로는 미국, 유럽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한류 화장품의 붐은 국내의 많은 대기업들의 노력으로만 나온 것은 아니다.
기초화장품에서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영원코스텍의 ‘Look at Me’이 해외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최근 유쿠페스티벌에서 Loot at Me 제품이 화장품 부분에서 화제가 되어 중국의 대형 코스메틱몰에도 입점이 되었다.
한편, 최근 다양한 화장법으로 자신을 가꾸는 화장 족들에게 영원코스텍의 ‘Look at Me’의 장점이 두드러졌다. 영원코스텍의 김재기 대표는 “겉포장만 하는 색조 화장품에서 벗어나, 피부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화장품으로 기능적인 면 또한 놓치지 않는 제품으로 내 가족, 지인분들도 맘 놓고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다양한 화장품들이 출시됨에 따라, 여성들의 파우치가 점점 더 무거워 지고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Look at Me’은 멀티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만들어졌다. Lip 제품은 입술 화장뿐 아니라 블러셔로도 사용할 수 있고, 화이트닝 크림은 얼굴과 바디에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여자분들 경우 파우치에 화장품을 많이 넣어서 다니지만, 간소한 화장품으로 다양한 화장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의 ‘Look at Me’ 제품은 특히 20대 초반의 화장을 접하는 젊은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방법의 화장이 가능해 대학 새내기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한편, 영원코스텍은 ‘많은 코스메틱 박람회를 통해 ‘Look at Me’을 알리고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지며 실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제품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아무리 많은 제품을 출시하여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객과 가장 가까이 만나고, 피드백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