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상 명상맨발등산연구소 소장은 명상맨발등산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법이란 점을 강조한다.
김명상 소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시.도 공무원교육원, 대학교, 농협중앙회, 대기업 등에서 강의를 통해 맨발걷기의 필요성을 전파 중이다.
김명상 소장이 출연한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에 나온 건강전문가(의사, 한의사, 영양학자 등)은 면역력 증강을 위해서 홍삼, 청국장, 마늘 등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물을 권했지만, 근원적인 대책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장내에서 부패해 독소를 뿜어내어 오히려 독이 된다.
김명상 소장은 “명상맨발걷기는 발바닥에 포진된 오장육부의 모든 혈들을 자극해 오장육부의 건강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11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을 만큼 면역력이 증강 되었고 심각한 위장병,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서도 벗어나는 효과를 보게 됐다”고 한다. 또한 “면역력 증강을 위한 가장 근원적인 비법은 명상맨발등산을 통한 장 건강 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다”고 조언했다.
명상맨발등산은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에 특히 효과가 있다. 혼자 침묵 속에 명상을 하며 맨발로 숲속을 거닐면 저절로 자기반성 및 자기성찰, 감사의 마음이 생겨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인 허정(虛靜), 비움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
정신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초록색의 나뭇잎과 풀을 보며 정신적 안정감을 얻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항상 밝은 생각, 긍정적 ,희망적, 열정적인 자세를 길러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솟게 하고, 온전한 자기 삶을 살게 하는 최고의 정신건강법이 된다.
명상맨발등산연구소는 수년간 연구․개발하여 오는 10월에 ‘맨발어싱화(bare foot earthing shoes)’를 출시 예정이다. 김명상 소장은 수강생이 강의를 들은 후 명상맨발등산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발을 다치지 않을까?’의 이목이 신경 쓰였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당장 실천하기엔 주저한 수많은 수강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맨발어싱화’는 맨발로 땅을 밟을 때와 거의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수년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당뇨병 환자는 물론 특히 겨울철 맨발등산에 애로사항을 겪던 매니아들에겐 최고의 희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