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치킨을 만드는 전설의 치킨 최창우 대표를 만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회식이나 생일 때도 빠짐없이 우리시대의 식탁을 점령해온 치킨은 한국에 역사와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치킨을 맛있고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힘써 온 전설의 치킨의 최창우 대표를 만나보았다.

▲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른 전설의 치킨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점은 무엇입니까
직접 공장을 운영하여, 청결관리, 염지, 맛의 비법, 유통, 메뉴개발까지 회사 내부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다시 배달비용을 돌려준다는 의미로 순수치킨 가격만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도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습니다. 쿠폰이나 이벤트, 배달 등의 서비스는 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중보다 저렴한 치킨을 만드는 게 365일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창업비용도 실비용 3천만 원 정도라면 창업이 가능합니다. 인테리어, 각종 집계비용 등에서 이익을 취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유통과정을 생략하고 제작부터 설비까지 자체적으로 직접 해주며, 저희 또한 인테리어 비용부분 등에서 이익을 취하지 않기 때문에 창업주들은 소자본으로도 매장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 프랜차이즈를 생각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전설의 치킨을 만들기 전까지 저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그 노력과 노고를 알기에 조금이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치킨튀기는 방법, 손님 접대 방법등의 교육이나 기술전수도 2주 동안 하고 있습니다. 오픈 후에도 직원이 옆에서 서포트 등을 해주며 매장을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매장들이 계속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각 매장 모두가 아침부터 밤까지 365일 쉬는 날도 반납하고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성공한 비결은 항상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매장을 운영하고 밤낮없이 맛있는 닭을 튀겨내는 사람들 덕분입니다. 저는 옆에서 보고 느끼고 제가 알고 있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준 것 밖에는 없습니다.

▲ 최가네 푸드가 어떻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최가네 푸드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의 평가에 뒤지지 않고, 먹고 나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치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맛적인 면에서도 뒤처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치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프라이드와 양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도 충실하지 않고 어떻게 다른 메뉴가 맛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설의 치킨은 다른 치킨도 맛있지만 프라이드와 양념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앞으로의 향후 목표는 무엇입니까
12년 정도 전설의 치킨을 운영하면서 실수도 많았고, 승승장구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을 서포트해주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해 맛 좋고 저렴한 치킨을 사람들에게 많이 대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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