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백년지 대계 라고 했다.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말이다. 천 번 놀라는 감동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솔로몬 교육의 노양근 대표님을 만나 세계1% 인재를 양성하는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솔로몬교육은 어떤 곳 입니까?
저희 솔로몬 교육은 기독교 기업으로서 전국 솔로몬 영재 학습관 프랜차이즈로 기존의 영재 학습관 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무분별하게 비취지는 미디어의 영향으로 각종 스트레스, 학습부진, 게임중독, 가출, 자살충동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런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학습지도 뿐 만 아니라 전인 교육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별하게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제가 대학을 졸업한 아이들 만 명 정도 면접을 봤었습니다. 그런데 그중 90% 정도의 아이들이 꿈이 없었습니다. ‘왜 대학을 졸업한 아이들이 꿈이 없을까?’ 란 물음을 던졌고 그 답은 청소년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꿈과 비전에 대한 교육을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유명 명문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꿈이 없이 사는걸 보니 ‘너무 불행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 후 그들에게 필요한 건 학습이 다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전인교육과 비전제시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 영재 학습관,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공부방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입니까?
솔로몬 교육의 목표가 기독교 이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의 학습도 학습이지만 인성교육, 영성교육에 더 초점을 맞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솔로몬 속독 캠프를 열어 책 읽는 아이들을 양성 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이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자 하십니까?
단순하게 공부방 개념의 사교육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공교육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포기한 아이들, 학원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아이들 까지도 저희 솔로몬을 만났을 때 변화가 되고 치유가 되는 모습을 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미 증명된 다양한 학습 성공 후기를 보면 꼭 이뤄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지금 현재 다양한 컨텐츠들을 꾸준히 개발 중입니다. 좀 더 나은 교육 환경과 학업신장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티칭이 아닌 코칭으로 자학자습이 되는 아이가 될 수 있고, 후에 그들이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인성으로도 성숙한 사람으로 양성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