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은 고객의 내면과 외면을 치유하는 과정” 김상희 원장

현대인은 외롭다. 마음을 터놓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드물기도 할뿐더러, 가까운 가족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헌데 가족에게도 할 수 없는 말을 제 3자에게는 마음을 내려놓고 말을 하게 될 때가 있다. 그리고 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심적 고통이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이에 김상희 원장은 제이드 헤어를 단순히 헤어관리만 하는 곳이 아닌, 내면이 치유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제이드 헤어 김상희 원장

어린 시절 김 원장은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찍이 깨달았단다. 때문에 노력한 만큼 성과를 경험할 수 있었던 미용을 선택하게 되었다. 헌데 학과성적이 우수해 학교에서도 눈여겨보던 학생 중 하나였던 그녀는 선생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노력한 결과 김 원장은 어느덧 27년 경력의 전문 미용인이자 제이드 헤어의 원장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

제이드 헤어가 고객에게 서비스 할 때 가장 고려하는 것이 “나라면 이 서비스를 받을까?”다. 이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객은 헤어 살롱에 방문할 때 헤어 관리를 비롯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때문에 제이드 헤어는 고객과 편안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홰 라이프스타일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이러한 서비스 덕분에 간혹 관리 중간에 대화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고객도 있을 정도다.

진심어린 서비스와 전문성으로 고객을 사로잡다

마음을 담은 서비스만큼, 헤어 상담도 고객의 말을 먼저 듣는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에 전문 디자이너의 제안을 가미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고객의 스타일 완성도는 배가된다. 특히 제이드 헤어에는 장기 근속중인 디자이너가 다수 상주하고 있어 신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헤어 관리를 비롯해 헤드스파와 메이크업 관리도 함께 가능하다. 이 가운데 헤드스파는 스트레스 해소를 비롯해 고객의 모발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며, 용산 인근 지역엔 서비스 하는 헤어살롱이 없어 고객의 발걸음을 이끌게 하기 충분하다.

제이드 헤어에는 김 원장은 전문직영살롱 준오헤어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녀 외에 두 명의 동생도 준오헤어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처럼 그녀에게 준오헤어는 미용인으로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은인이자 넘을 수 없는 산이기도 하다. 이에 그녀는 준오헤어의 인재양성 과정과 교육 시스템을 받아들여 자신을 비롯해 제이드에서 함께하는 동생이자 동료와 교육을 직접 진행한다. 교육은 정기적으로 주1회 단계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테스트를 통해 실력검증도 잊지 않는다. 더불어 최근엔 미용 전문서인 ‘BOB’를 같이 구독해 공부하는 등 성장을 멈추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원장은 고객이 제이드 헤어에서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헤드스파 서비스를 더 체계화 시킬 계획을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계획을 통해 직원과 고객이 제이드 헤어와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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