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서 ‘2017년 해외 사업장 방문 후원자’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케냐 또는 스리랑카 현지 아이들과 마음으로 교류하며 사랑과 정을 나누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여행으로 참여자들의 재능 나눔 봉사활동, 현지 아동들과 함께하는 명랑 운동회, 현지 어린이재단 사업장 방문 등 방문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만 12세 이상의 어린이재단 후원자 및 후원자의 가족 15명 이내로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일정은 올해 여름인 7월부터 8월 중 6박 8일 또는 6박 9일로 정해져 있지만, 현지상황이나 항공 스케줄에 따라 변경이 될 수도 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돕는 정기후원자가 33만을 넘어선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