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보다 실속 있게! 교환학생 가볼까?

하니에듀 현영숙 대표 (사진=윤순홍 기자)

미국 유학은 보통 연간 5000만 원에서 1억 원에 가까운 고비용이 소요된다. 서민층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엄연한 실정. 하지만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면 1500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국무부가 관리하는 공신력 있는 미국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유학 전문기관 하니에듀 현영숙 대표는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이러한 강점을 토대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 3000여 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현 대표는 “하니에듀의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안전한 프로그램이다. 실속 있게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며 미국 공·사립 학교에 배정돼 미국학교 정규수업을 들으며 미국문화체험이 가능하다“며 ”이는 24시간 영어 노출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국내의 폭넓은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 특목고, 입학사정관제, 글로벌 전형을 통한 입시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게 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교환학생은 언어 연수 과정이 아니라 미국 학생들과 함께 1년간 실제 영어로 수업 받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와 쓰기가 되지 않으면 적응하기 어렵다. 따라서 교환학생을 계획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말하기와 서술형 쓰기 영역을 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에 비해 정보는 부족한 실정. 하니에듀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직접 발로 뛴다. 예컨대 본사직원이 직접 방문 상담하는 ‘전국 어디든 달려갑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위킹맘을 위한 야간설명회와 글로벌 입시전략 세미나 등이 그것.

현영숙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를 키우고자 발로 뛰며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지구촌 시대,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외로 뻗어 나가는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는 책임감을 갖고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유학원의 신뢰가 낮아지는 요즘, 안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실속 있는 가격으로 글로벌인재로 커 나가는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하니에듀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